구글 Wine project에 Adobe Photoshop 와 Dragon Naturally Speaking 포함

Wine 프로젝트는 1993년 개발을 시작하여 2005년 Wine 0.9버전을 그리고, 현재... 2008년 2월 8일 0.9.55버전까지 내 놓았다.

이미 여러 블로그나 사이트를 통해서 알려 졌듯이 Wine은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윈도우즈 에물레이션으로 내가 Wine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2002년 즈음으로 대부분의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리눅스를 이용하여 환경을 잡고,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반면 리눅스 사용의 가장 큰 한계점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과 사용자 편이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OS를 다시 깔지 않고,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윈도우에서 구동가능한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즉, 리눅스의 가치를 알리고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Wine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구글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앞으로 모든 IT사업이 구글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도 Wine 프로젝트 지원은 참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Wine 프로젝트를 보는 내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Dan Kegel포스트에 의하면 작년 말 구글이 Wine 기반의 리눅스용 피카사 2.7 베타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피카사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 것에 이어 구글 코드에 Wine 프로젝트를 포함시키고, AdobePhotoshopDragon Naturally Speaking를 Wine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을 통해서 사용자 요구를 수용하면서 PhotoShop과 같은 상업적인 소프트웨어들을 더 많이 적용한다면 Wine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리눅스의 상호운용성을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곧 괄목할 만한 결과가 나오고 랜덤여신의 글 -Wine 0.9.51 발표 - 정식 버전은 언제쯤?-처럼 wine 1.0이라는 정식 버전이 올해 말쯤에는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문서
Google intoxicates Linux users with Wine improvements
윈도우 설치 않고도 맥에서 윈도우 사용

by vienne | 2008/02/19 19:22 | OS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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