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새로운 소스포지?

소스포지(Sourceforge)에는 169,282개의 프로젝트가 등록되어있다. 그 중 실제 활동중 인 프로젝트는 15,000개 정도 혹은 그 이하일거라고 한다. 이것은 상당히 파워있는 숫자이긴 하지만 점점 커져가는 Google의 위협을 물리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 (구글이 커가는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2006년 7월 구글이 프로젝트 호스팅 사업을 한다고 발표한지 1년 반정도가 지난 지금 구글은 현재 80,0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있다고 발표했다. 그 기간만 가지고 생각해 보더라도 소스포지에 비해서 그 프로젝트가 얼마나 새롭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지 알 수 있다.  

그럼 여기서 왜 많은 혹은 몇 몇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은 소스포지를 떠나 구글 코드로 넘어가는 걸까?
물론 구글의 마케팅 전략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도 있더라... 국내에서도 이런 케이스들도 봤었고...

구글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긴 했지만, 서서히 소스포지가 쇠퇴해가는거 같아 아쉽다. 오픈소스 하면 여기였는데...
기능적인 업그레이드와 사용자 편의성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참고문서
Estimating the number of active and stable FLOSS projects

Google challenges SourceForge in open source project hosting

Project Hosting Just Keeps on Growing

by vienne | 2008/02/14 14:33 | OSS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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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밀리네스 at 2008/02/14 19:52
일단 SF는 소스 커밋이 너무 느립니다.
구글도 빠른편은 아닙니다만, SF는 커밋 성공률을 계산해야 할정도로 느려놔서...
Commented by vienne at 2008/02/14 22:05
그렇죠..

초반에 구글의 막강한 검색... 능력 (구글코드에서 소스코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 때문에 약간 구글 코드를 꺼려 하시던 분들도, 구글 코드로 넘어가고 있고. 예전에 슬래시닷에서도 언급 된 적이 있는 다양한 오류들이 많았죠.. 정확하게 기사는 기억이 안나는데...그중에. 속도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구글은 접속 오류가 생기지 않는 반면, 소스포지 같은 경우 종종 접속 오류가 생겼던것 또한 문제가 되었었죠.

하긴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곳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기능적으로 떨어지다보니... 점점 멀어져 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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